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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그래도 일단 힘내서 건강을 지켜보도록 해요. * 이번에 중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 성장은 많이 안 남았겠네요. 초경은 물론 하셨겠지요? 그렇다면 조금은 안심할 수 있을 거예요. 급성장기는 지났을 것으로 추측되니까요. 보조기로 마지막 조심만 잘 하면 돼요. * 제가 척추측만증을 발견했을 때가 중1이었는데요. 각도가 30도 이하였어요..그래서 의사선생님이 지켜보자고 했는데 중2 때 까지만해도 각도가 고만고만해서 별 차이가 없었거든요.. 성장판도 거의 다 닫쳐가니까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구.. 한번만 더 병원에 오라고 하셔서 이번해에 갔는데 갑자기 40도가 넘은거예요.. 제가 S자로 휘었는데 위는 33도지만 확실히 많이 휜거잖아요.. 아래는 41도구... - 에구...잘 유지되다가 성장 끝나가는 시간에 갑자기 더 진행을 했네요. 그 사이에 키는 좀 더 크셨나요? 어쨌든 몸 관리 없이 방치했다면 더 진행했을 가능성은 있었을 거예요. 혹시 스트레칭이나 기타 운동은 평소에 하셨는지요. 매우 중요합니다. 어쨌든 현재의 각도(41도)라면 매우 조심하셔야 해요. * 그래서 보조기를 착용하라고 1년정도만 착용하면 될거라고 하셨는데..제생각에는 많으면 2년차고 기본으로 1년반 착용할 것 같거든요.. - 일부 병원에서는 40도만 넘으면 수술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는데, 성장도 끝나가는 시기이고 하니까 수술보다는 현재 상태의 각도 유지만으로도 괜찮을 것이라고 의사선생님이 보신 것 같네요. 1년 정도 착용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질문하신 분의 성장단계를 고려하여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 정도면 성장판이 닫히고 더 이상 진행할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본 것이겠지요. 어쨌든 1~2년만 차도 된다는 점에서는 아주 다행이겠지요. 오래 찰수록 힘들고 좋은 것 없을 테니까요. 그런 점에서는 용기를 내세요. 100년을 사는 동안 1~2년은 너무나 짧은 시간일 뿐이고, 본인의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어쨌든 보조기가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처방하신 것일테니까요. * 인터넷 뒤적뒤적 거리니까 보조기 빼는 기간이 있다고 하는데 그 빼는 기간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 얼마나 걸리나요? - 보조기 빼는 시간은 보통(옛날부터 내려오는 이론으로는) 씻는 시간과 운동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대략 1시간으로 보고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 즉, 23시간을 착용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23시간을 착용하기란 대단히 어렵고 사실상 불가능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최근 경향은 18~20시간 정도로 조절을 한다는데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 말이 곧 정답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가 이렇게 썼다고 해서 이 글을 핑계로 시간을 줄였을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길 지는 모르기 때문에 의사선생님과 보조기 제작사 등을 통해 조언을 구하세요. - 하나 더, 보조기는 성장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완전히 벗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1월 31일에 진료 가서 성장이 거의 끝났다면, 보통 착용 시간을 줄이라고 합니다. 즉 23시간을 찼었다면 2월 1일부터는 16시간(학교 갈 때에는 안 참), 5월 1일부터는 8시간(잠잘 때만 참), 8월 1일부터는 완전히 안 차게 되는 방식으로 시간을 조절합니다. 물론 이것은 정해져 있는 규칙이라기보다는 주로 권하는 방법인데요. 어쨌든 정확한 시간 조절은 의사선생님께서 지시하실 것이고 그것을 잘 따르시면 될 거예요. * 그리고 보조기를 착용하면 착용했을 때는 각도가 좋아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푸르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는건 알고있습니다. 또 보조기는 더이상 휘지않도록 잡아주는 것 뿐이라는 것도 알고있습니다..그런데 보조기를 착용해도 더 휘는 분들이 있대요..저는 아래가 41도라서 더 걱정입니다..41도면 척추가 휠 기회만 잡으면 언제든지 확- 휠 수 있을 것만 같아서요...정말 보조기를 착용해도 더 휠 수 있는건가요?? 40이상이었던 사람이 보조기를 1년동안 착용했는데도 불구하고 50도이상이 되어 수술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그렇다면 왜 보조기를 착용할까요.. - 네, 이론상으로는 보조기는 더 이상 현재의 각도 이상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경향은 보조기 + 꾸준한 운동을 통해 오히려 각도가 감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개 몸의 유연성이 좋고 너무 뚱뚱하지도 너무 마르지도 않은 경우, 성장이 많이 남아 있을 때부터 착용한 경우(보조기를 오랫동안 찼을 경우) 등에서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이고요. 일단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하는 것은 보조기의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그것 때문에 힘들어도 차는 것이거든요. - 보조기를 착용해도 더 휘는 경우는 대부분 너무 힘들고 싫고 귀찮아서 잘 안 차는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물론 본인은 혼날까봐 잘 찼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검사해보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의 유연성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은 전혀 안 하고 단지 보조기만 열심히 찬 경우에서도 그런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보조기 자체가 그러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불량품일 경우이겠지요. 아프기만 하고 각도를 조정해 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잘 차도 효과는 없는 것이니까요. 그것은 의사선생님께서 점검하시고 지시하실 겁니다. - 더불어 지금처럼 성장이 거의 끝나가는 경우라면 50도 이상으로 급격하게 진행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그래도 다행인게 40도가 넘기는 넘었지만 조금 넘었다는 것입니다..여기서 더 휘면 수술이라고 휘지않게 조심하라고 모두들 당부하시는데.. 전 절때로 수술할 수 없구요!!! - 당연히 절대로 수술하지 않으셔야지요. 그리고 수술할 일 없을 겁니다. ^^ 기왕 하는 거 좋은 결과 있어야겠지요.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1년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파이팅!! 힘들거나 궁금하신 것은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힘껏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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